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급 전함 (문단 편집) === 개발 === 1차대전 패전 이후 찬밥신세가 된 독일 해군은 도이칠란트급 장갑함의 건조를 시작으로 재건에 나섰다. 당시 건조된 장갑함 3척은 각각 A,B,C의 계획명칭이 붙었으며 이들은 나중에 각각 도이칠란트, 아드미랄 셰어, 아드미랄 그라프 쉬페라는 함명을 부여받았다. 이후 후속 장갑함 건조계획에서 장갑함 2척에게 D,E의 계획명칭이 붙었으나 곧 취소되고 장갑함에서 전함으로 건조계획을 수정했다. 전함 D와 E는 후에 샤른호르스트급 전함으로 건조되었으며, 후속함인 전함 F와 G는 비스마르크급 전함 2척으로 건조되었다. 전함 G(티르피츠)의 후속계획인 전함 H의 설계는 1935년부터 시작되어 1937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계획 당시 요구조건에 따라 주포의 구경으로 16인치가 채택되었으며 기본적인 설계는 비스마르크급의 업그레이드판으로 진행되었다. 총 6척의 건조계획이 수립되었으며, H, J, K, L, M, N의 계획명칭이 부여되었다. 첫번째 전함인 전함 H는 1939년 6월에 건조가 시작되었으며 2번함인 전함 J의 건조는 2개월 후인 8월에 건조가 시작되었다. 3번함인 K는 건조 명령은 내려졌으나 건조가 개시되기 전에 건조가 취소되었다. 6척의 H급 전함을 모두 완성하는데 잡은 기간은 1944년이었으나, 2차대전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개전되는 바람에 함선 건조의 우선순위가 잠수함에게 밀려버리게 된다. 결국 1940년에 건조가 중단되어 버린다. H급 전함의 건조는 중단되었으나, 후일 언젠가 건조될 지도 모르는 전함을 위해 후속전함의 설계검토가 계속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의 H급 전함의 계획은 H-39 계획으로 불리게 되었고, 매년 계속해서 새로운 전함의 설계를 진행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